대구 수성구청은
각 부서별 혁신추진팀장 17명으로 구성된
'일하는 방식 개선팀'을 만들어
올해초부터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구청은 회의시간을 대폭 줄이고,
형식적인 보고서 작성 등
시간과 자원 낭비가 심한 업무 방식 대신
하루에 한번 회의 하기와
결재 단계 축소, 전자문서시스템 활성화 등
행정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부서간 업무 협조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전자문서에 부서장 재실 여부를 표시하고,
집중 결재시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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