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뉴질랜드 영화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 동성아트홀에서 개막한 이번 영화제는
다음달 3일까지
"키위들의 기발한 상상"이라는 주제로
뉴질랜드에서 제작된 장편과
단편 영화 22편이 상영됩니다.
이 영화제는 지난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와 광주를 거쳐
이번에 대구에서 개최되는데,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 등
세계에서 주목받는 뉴질랜드 감독들의
영화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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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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