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도 지방세 목표를
1조 3천억원으로 정했습니다.
또 세외수입은 천 620억원으로 정했는데,
내년도 지방세 목표액은
올해보다 10% 늘었고
세외수입 목표액은 32%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취득세와 등록세의 거래세율이
1% 포인트 인하되지만
과표 현실화와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으로
지방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지방세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자수입이 278억원 줄고
수수료는 4억원이 줄어드는 등
세외수입은 줄어들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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