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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러진 대구시 동구 을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가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5천 5백여 여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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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한나라당 환호"
초조하게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한나라당 당직자와 선거운동원들이
유승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환호하며 승리를 축하합니다.
개표가 시작되자
유승민 후보는 당초 접전을 벌일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시종일관
열리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10% 정도 앞서 나갔습니다.
유 후보는
투표수 7만 2백여 표 가운데
52%인 3만 6천 316표를 얻어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5천 5백여 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INT▶유승민 당선자/한나라당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에게 고맙고
공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는
투표수의 44 %인 3만 789표를 얻어 선전했지만
결국 지역정서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 후보측은
여론조사에서 우세할 것으로 조사됐던
안심지역에 기대를 걸었으나
막판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였습니다.
민주노동당 최근돈 후보 천380표,
무소속 조기현 후보 천91표,
자민련 이명숙 후보는 324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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