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러진 대구시 동구을 재선거는
한나라당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한나라당 유승민 당선자는
투표수 7만 2백여 표의 가운데 52%인
3만 6천 316표를 얻어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를
5천 5백여 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는
투표수의 44 %인 3만 789표를 얻어 선전했지만
지역정서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 유승민 당선자는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에게 고맙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선거공약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측은
동구 발전의 기회를 놓쳤다면서 아쉬워하면서도 40%가 넘는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민주노동당 최근돈 후보는 천 380표,
무소속 조기현 후보 천 91표,
자민련 이명숙 후보는 324표를
얻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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