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유통단지가 될
안동종합유통단지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14일
보상계획을 열람 공고한데 이어
어제 용지보상을 담당할
보상사업소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경상북도로부터
실시 계획 승인이 나는대로
보상에 착수하는 한편
내년 초 공사를 착공해
2007년 말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안동시 풍산읍 일대에 조성될
안동 종합유통단지는
총 면적 6만 9천여 평에
농산물 유통센터, 화물터미널, 집배송 창고,
도소매 단지와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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