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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을 재선거가
오늘 아침 6시부터 4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소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박재형 기자!
(네, 중계차는 지금 입석초등학교에 마련된
대구시 동구을 재선거 제 1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그곳 표정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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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투표가 시작된 지 1시간 정도가
지나고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은 이른 시간이지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운동복 차림으로 운동을 나왔다
투표하기도 하고,
일찍 투표를 한 뒤 출근길에 나서는
직장인들도 보입니다.
이곳 투표소에는
지금까지 전체 유권자 3천 600여 명 가운데
___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대구 동구을 재선거에는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해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은
이번에는 꼭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이 뽑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 17대 총선과는 달리
만 19세 이상 유권자들에게도 투표가 허용되고,
저녁 8시까지 투표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 대구시 동구 동촌동
제 1투표소에서 MBC뉴스 박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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