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은 오늘 오후 2시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동아스포츠센터에서
대구경찰청과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테러 훈련을 실시합니다.
오늘 훈련은
테러범들이 다중이용시설에 침입해
폭탄 테러를 자행하고,
인질을 붙잡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합동 작전 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특히 오늘 훈련에는
지난달 22일 창설된 여성예비군 37명이
현장에 투입돼
환자구호와 급식지원 등 임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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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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