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9시 쯤
특정 후보가 당선됐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 수십 건이
대구 동구 을 선거구민들의 휴대폰으로
전송됐습니다.
경찰은 특히 이 문자메시지가
상대 후보의 선거사무실
전화번호가 찍힌 채 전송돼
경쟁 후보를 음해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보고,
발신자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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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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