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그저께 오전 중구청사 앞에서
주민 100여명과 함께
중구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경찰, 공무원들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모 아파트 입주자 대표 등의
사법처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단지 앞에
노인전문병원이 들어서게 되자
추후 장례식장 건립과 집 값 하락 등을 우려해 병원 개원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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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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