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중국산 김치파동,제조업체 채산성 악화

이상석 기자 입력 2005-10-24 19:33:22 조회수 1

◀ANC▶
중국산 김치 파동의 영향은
지역의 김치 제조업체에게도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배추 값 폭등으로 원가 부담이 늘어나
채산성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김치 하나로만 2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대구시 달성군의 한 김치 제조업체.

최근 배추 값이 크게 오르면서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S/U]"요즘 이 업체가 산지에서 들여오는
배추 값은 킬로그램당 550원 정돕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폭등한 상탭니다."

이 때문에 제조원가도 25% 정도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올릴 수 없어
김치를 만들수록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INT▶김종수 이사/(주)정안농산
"중국산 김치 파동으로 원가는 원가대로 오르고
판매 안돼 김치 전체에 대한 불신번질까 우려."

영세업체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국산 김치 판매량이 늘 것으로 예상했지만,
김치를 직접 담그려는 주부들이 늘면서
판매도 부진합니다.

◀INT▶장석호 사장/진가네 식품
"맘 같아서는 배추 값 만큼 올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게 현실이죠."

중국산 김치 파동이 국내 김치 제조업체들의
채산성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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