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상황을 가정한
양곡배급 훈련이 실시됩니다.
대구 서구청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
대구 두류초등학교에서
기초수급대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곡배급 실제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로 전쟁이 일어났을 경우,
농산물 반입이 급감하고
유통질서가 혼란해질 것을 가정해
주민들의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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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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