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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팔공산 갓바위에는
자녀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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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을 둔 부모들은
갓바위 부처님의 갓이 요즘은 학사모 처럼
보입니다.
시험일 다가옴에 따라 애가타는 어머니는
자녀 사진을 앞에 놓고 합격을 빌고 또 빕니다.
효험이 있다고 입소문이 난 갓바위
부처님 앞에는
전국의 모정이 다 모이고 있습니다.
◀INT▶조종숙-학부모-
(부산에서 왔다.고3 아들이 수능.소원성취하도록 불공드리러 왔다)
수능 준비에 정신이 없을 수험생도
갓바위 부처님을 찾아 불안한 마음을 달랩니다.
◀INT▶김동영-수험생-
(일주일에 한번씩 기도하러 온다.대학 합격되게 해달라고 빈다)
갓바위 부처님 앞에 올릴 축원문에 적힌 소원은
하나같이 자녀의 합격을 비는 것 뿐입니다.
S/U)
"갓바위를 찾은 학부모들은
축원문에 이렇게 자녀 이름과
자녀가 들어가기를 희망하는 대학교 이름을
적어 합격을 기원했습니다"
무릅이 닳도록 자녀들의 합격을 빌었던 모정은
그냥 돌아서기 아쉬웠든지
부처님 전에 향을 사르고 촛불을 밝히고
또 빌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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