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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역할과 위상이 커지고 있습니다만,
경찰 사회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오늘 경찰 창설 60주년을 맞아,
밤낮없이 치안 일선에서 뛰고 있는
여경들을 권윤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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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최근 주택가의 잇딴 차량 방화로
비상이 걸린 대구 중부경찰서 강력범죄수사팀.
자정이 넘은 시각, 범인 검거를 위해
야간 순찰과 매복 수사에 나섰습니다.
올해 2년 차, 여경 이경하 순경.
남자도 당해내기 힘들다는 강력팀에 배치받아
수시로 해야하는 밤샘 근무에는 이제
이력이 났습니다.
◀INT▶이경하 순경/대구 중부경찰서
(육체적으로 힘든 점은 있지만,
여성도 남성못지 않게 해낼 수 있다.)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계,
대 여성 범죄 수사라는 특성에 맞게
5명의 여경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SYN▶피시방에서(하단)
"청소년들이 담배피우면 피우지 않도록
주의주시고, 밤 10시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출입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특유의 부드러움과 자상함으로
피해 어린이나 피해 여성, 성매매 여성 등을
조사하는 데 있어서는 휠씬 유리합니다.
◀INT▶이윤정 순경
/경북경찰청 여성청소년계
(대 여성범죄에서 남자 경찰관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여성의 편안함으로 극복하고 있다.)
대구경찰청 소속 여경만 200여 명.
남성들의 무대라고 여겨졌던 경찰 사회에,
노련함과 섬세함으로 무장한
여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윤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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