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연장 압사사고와 관련해
어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상주시 행정지원국장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은 오늘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상주시 행정지원국장 박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에서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가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주 공연장 압사사고와 관련해
국제문화진흥협회 회장과 경호업체 대표 등
모두 5명이 구속됐고,
상주시장 등 5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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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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