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의사 약사 짜고 1억여원 편취

김형일 기자 입력 2005-10-18 17:30:43 조회수 1

◀ANC▶
허위 진료기록을 작성해 의료 보험금
1억여원을 타 내 가로챈 의사 등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여기에는 약사에다 조산사 까지
끼어 있었습니다.

보도에 김태래 기잡니다.
◀END▶
◀VCR▶
검찰이 압수한 환자의 진료 기록 카드입니다.

실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진료 내역이 기록돼 있어야 하지만 무려 8천여 건이 거짓으로 작성돼 있고,의료보험료도 1억 4천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남편 명의의 건물을 소유한
CG In)조산사 49살 정모씨가 개업 자금이
부족한 변모 의사를 고용한 뒤 약국과 담합해 의료보험금을 청구한 것입니다.(Out)

S-U]이들은 부당청구 사실을 숨기기 위해
친인척과 지인들의 명단을 주기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조산사 정씨는 의사 변씨 외에도 2명의 의사를 더 고용해 명의를 빌려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으며, 의사들에게는 월급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의사 변씨는 구미에서도 의료비 부당청구
사실이 적발돼 지난 2003년 포항으로 온 뒤
또 불법을 저질렀습니다.

약사는 처방전이 허위로 작성된 것을 알고도
약제비 4백여 만원을 부당 청구했습니다

◀INT▶ 손준성 검사/대구지검 포항지청

검찰은 의사와 조산사를 구속기소하고 약사 등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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