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동을 재선거 후보 공약 비교

입력 2005-10-17 15:36:39 조회수 5

◀ANC▶
대구 동구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마다 거창한 지역 개발 공약들을
내걸고 있습니다.

어느 후보의 공약이 실현 가능성이 높고
진실성이 담겨 있는지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후보들의 대표적인 공약은 이렇습니다.

[CG] 열린우리당 이강철 후보는
공공기관 동구 유치와 금호강개발,
안심 하양 영천을 잇는 대구선 복선화사업 등의 공약을 내놓았습니다.

한나라당 유승민 후보는 공공기관 유치 이외
각종 규제 해제를 통한 지역 개발 공약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민노당 최근돈 후보는 유일하게
공공기관을 동구가 아닌 여러지역으로
분산배치해야 한다는 것과
공군비행장 폐쇄를 내걸었습니다.

자민련 이명숙 후보는 실버타운 건립과
보육시설, 문화시설 확충 등 여성 후보답게
주로 복지와 관련된 공약을 많이 선보였습니다.

무소속 조기현 후보는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해 공산댐 부근에
대규모 위락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CG 끝]

5명의 후보가 내건 공약 중에는
같거나 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그러면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들도
적지 않습니다.

공군비행장 이전과 그린벨트 해제가
동구을 지역의 가장 큰 민원이기 때문에
공약으로 내걸면 표를 얻기는 쉽겠지만
과연 잔여 임기 2년의 국회의원 한 명이
지킬수 있는 약속인지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후보의 공약이 실천 가능성이 높고
진실성이 담겨있는지 판단은
유권자들의 몫입니다.

MBC 뉴스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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