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으로 100주년을 맞는
대구상공회의소는 전세계에서
발로 뛰는 한국 무역인 대표
100여 명을 내년 5월 대구로 초청해
지역 중소기업과 수출 상담회,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갖기로 해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대구상공회의소 도기만 통상진흥팀장,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우리 지역에 투자하겠다는 싸인을
받아 내도록 하고 나아가
구체적인 협약 체결까지 이끌어
내야되지 않겠습니까?"
이러면서 지금부터 바짝 준비하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는 얘기였어요.
네, 형식과 내용면 어디로보나
최고로 의미있는 100주년 기념이
되길 기대해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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