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부경찰서는
부모로 부터 돈을 받고
돌봐주기로 한 정신지체아를
굶기고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포항시 남구 태권도 체육관 관장 45살 권모씨와 부인 42살 정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3월부터
정신지체장애인 23살 권모 군의 아버지로부터 달마다 생활비 30만원을 받기로 하고,
태권도 사범을 할 수 있도록
같이 생활하면서 도와주기로 했지만
정상인들과 다르게 행동한다는 이유로
밥을 주지 않은채 다락방에 감금하고
상습적으로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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