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서지역의
치안을 맡게 될 성서경찰서가
다음달 15일 문을 엽니다.

대구경찰청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신축 중인
성서경찰서가 다음달 15일
개서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서경찰서는
기존에 달서경찰서가 맡고 있는
이곡 1.2동, 두류 1.2.3동,
성당 1.2동, 용산 1.2동, 신당동 등
달서구 14개 동의 치안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