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공공기관 동구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가
이강철 후보와 열린우리당을 지지하고,
한나라당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소식지를
구민들에게 배포하는 것을 비롯해,
유치 서명운동과 설명회를 연 것은
사전선거운동의 성격이 짙다고 보고
유치위원장 류씨를 비롯한 4명과 이 후보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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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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