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실시한
전국 7개 특별, 광역시 교육청에 대한
교육행정과 공교육내실화 등 7개 부문 평가에서
대구시 교육청은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잡기 운동으로
자율특색사업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6개 부문에서는
전국 7개 교육청 가운데 2위권에 들지 못해
내년 상반기 예산지원에서 불이익을 보게
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시 교육청은
7개 전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서울시 교육청과 광주시 교육청이
각각 3개 부분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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