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이동하는 방화 공포

윤태호 기자 입력 2005-10-14 18:40:51 조회수 1

대구 동구와 북구를 강타했던
차량 방화가 최근에는 달서구 성당동과
감삼동 일대로까지 확산되자
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데요..

강희락 대구경찰청장
"불을 지를때 쾌감을 느끼는
정신이상자나 사회 불만자의
소행으로 보입니다.
방화는 현행범으로 잡는 수 밖에
없으니까 수사를 강화해서
꼭 잡겠습니다." 라며,
야간 매복에다 범죄 파수꾼
제도까지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다는 설명이었어요.

네- 시민들은 이순간에도
불안에 떨고 있다는 사실,
꼭 명심하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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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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