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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관광자원개발 의욕만 넘쳐

입력 2005-10-12 10:37:56 조회수 1

경상북도가 문화관광부의 국비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관광자원개발사업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영천 치산과 청도 용암온천,
봉화 우구치 관광휴양시설 등
모두 13개 관광자원개발사업을 위해
104억 5천 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놓고도
이 가운데 12%인 12억 6천 900만원만
집행했습니다.

이 가운데 치산과 용암온천,
항일의병성역화 사업 등 60%가 넘는
8개 사업이 예산을 한푼도 집행하지 않아
사업추진 의지마저 의심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경상북도가
국비 예산 확보에 급급해
특화하기 어려운 각 시, 군의 관광자원까지
개발하겠다는 무리한 계획을 세워
사업추진의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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