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이 이 달 한달동안
집중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오늘 오후 4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사랑나눔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에는 난치병 학생 돕기 바자회와
사랑의 편지 보내기 등
이 달 말까지 난치병 학생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을 집중적으로 엽니다.
지난 해 4월부터 추진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은 지금까지 22억 7천여 만원의 성금을 모아
심장병이나 백혈병 등 난치병 학생 165명에게 10억 4천여 만원을 지원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