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상주자존심 되찾자

성낙위 기자 입력 2005-10-11 17:37:57 조회수 1

◀ANC▶
상주 공연장 압사사고 일주일 째,
참담함속에서도 후유증을 극복하려는
의연한 모습들이 상주시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희생자 유족들을 돕기 위한 시민의 성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윤호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상주 공연장 참사 일주일 째,
문화회관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아직도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아보고, 생각할 수록 가슴만 메어지는
참사의 한편에선,
눈물을 머금고 자존심을 되찾자는
결연한 의지들이 조금씩 피어납니다.

◀INT▶:김량 위원장/유족돕기 시민모임

상주 참사 유족돕기 시민모임이 마련한
성금 접수창구에는 벌써 2억 7백여만원의
성금이 접수됐습니다.

주식회사 하림이 2천만원,
삼백레미콘 천만원, 협전사 5백만원,
이웃한 점촌고등학교에서도 백만원을
맡겼습니다.

아이들과 장애우들은 물론 가정주부들도
정성을 보탰습니다.

◀INT▶:김영명지회장/한국부인회 상주지회

농협중앙회 정대근 회장도
이연창 대표이사를 통해 2천만원을 보냈습니다.

◀SYN▶:이연창 대표이사/농협중앙회

유족돕기 시민모임은
참사 유족을 돕자는 취지의 호소문을 배포하고
지역의 각 기관단체에도 지원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참사로 무너진 상주의 명예를 회복하자는
움직임은 조용하지만 강력하게 상주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정윤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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