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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신공항,대구-부산 경쟁 대구 판정승

이성훈 기자 입력 2005-10-11 10:27:08 조회수 1

영남지역 신공항 건설을 두고 벌어졌던
대구시와 부산시 사이의 치열한
물밑 경쟁은 대구시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부산시는 그동안 부산 앞바다에 있는 가덕도에
신공항 건설을 독자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최근 이를 포기하고 대구시를 주축으로
경상남.북도, 울산시 등 영남권 4개 시.도가
함께 추진해온 신공항 건설에 같이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동남권 신공항 건설'을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의 이번 결정은
지난 9월 대구시가 건설교통부에 건의한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으로
영남지역 적절한 곳에 영남권 신공항을
건설한다는 내용 가운데 '영남권'이라는 용어만
'동남권'으로 바꾼 것입니다.

대구시는 신공항이 들어설 입지는
영천 금호나 밀양 등 영남권 지역민이 공동으로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둬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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