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출판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연구물과 교양서 편찬과 함께
우수 저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등
활동을 대폭 확대합니다.
우선 오늘부터 14일까지
영남대 중앙도서관 1층에서
전국대학출판부 도서전을 열고
전국 50개 출판부가 최근 3년간 출간한
신간도서 2천여 종을 전시합니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도서전에도
출품합니다.
이 밖에 독립브랜드를 개발해 학계뿐 아니라
일반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활동영역을 대폭 넓혀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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