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공과대학은 단과대 설립 35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나흘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산·학·관 국제심포지엄 등 대규모 행사를
갖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일본 과학기술 정책 입안 기구인 '종합기술회의'의 아베 히로유키 박사가
'미래의 과학기술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영국 맨체스터 대학 제레미 오웰,
청와대 박기영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등이
관련 연설을 합니다.
내일부터는 분야별 전문회의와
경북대 공대 출신 인사들의
성공사례 발표회가 열립니다.
행사기간동안 경대 공대 12개 학과는
각각 학과 홍보 부스를 마련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에 대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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