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이달말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분양할 예정인
'래미안 수성' 전 평형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앙드레 김에게 맡기기로 최종 결정하고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분양을 시작하기 전
앙드레 김 패션쇼를 열어
소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인데,
삼성은 지난 8월에도
서울 목동에 분양한 주상복합 아파트 가운데
55평형 인테리어 디자인을
앙드레 김에게 맡긴 적이 있습니다.
래미안 수성은 지하 3층, 지상 23층,
5개 동으로 38평에서 54평까지 467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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