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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카이트 송어,향어 대구시도 대책 마련 나서

박재형 기자 입력 2005-10-08 15:38:21 조회수 0

국내 일부 양식장의 송어와 향어에서
발암물질로 알려진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됨에 따라
대구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는 보건환경연구원,
구·군, 생산업자와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대책반을 구성하고,민물양식어종 가운데
송어·향어에 대해 검사전에는
모두 출하를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대구 보건환경연구원도
양식어종 가운데 송어와 향어,
뱀장어, 미꾸라지 등에 대한
시료를 조만간 채취한 뒤,검사결과를 발표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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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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