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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된 성원여객에 대해서는 지난 4년간 백억원에 가까운 포항 시민들의
세금이 지원됐습니다.
하지만 정작 돈을 지원한 포항시는 반복되는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에 대해서 손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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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성원여객에 대해 재정 보조금과 유류 보조금, 적자 손실 보상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액은 지난 2천 2년 13억 3천만원에서
2천 3년 22억 7천만원으로 올랐고, 올해는
33억원이 지원됐습니다.
지난 4년간 지원금이 모두
95억원에 이릅니다.
이렇게 많은 시비가 지원되고 있지만 포항
시민들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INT▶시민
시민들의 불편이 큰데도 포항시는
버스 파업이 노사간의 문제라며 적절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하단-15초) 김치행 포항시 부시장
포항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기보다는 노사
협상과정에서 상생할 수 있는 타협이 안됐다..
성원 여객 노조도 사측이 막대한 시비를
받고도 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포항시청을 찾아 소극적인 행정을 규탄했습니다
◀INT▶윤이권
-전국 자동차 노조연맹- (11초)
성원 여객에 대한 경영 진단 결과에 따라
내년에 지원금을 더 올려 줄 수 있다는
포항시,
S/U)막대한 시민 혈세를 지원하면서도 안정적인
시내 버스 운행 체계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그 모든 책임은 포항시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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