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가을 산행 줄이어

도성진 기자 입력 2005-10-08 13:38:13 조회수 1

◀ANC▶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22.7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안동 21.3도 등으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적당한 기온에 선선한 바람까지 불어
대구 인근 산마다 등산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도성진 기자가
가을산의 정취를 전해드립니다.
◀END▶










◀VCR▶
가을빛을 머금은 대덕산이 자태를 뽐냅니다.

조금씩 붉은 빛을 띠기 시작한 수풀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풍성한 가을정취를
자아냅니다.

산 정상에 이르는 길마다 등산객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INT▶차승호/대구시 송현동
"상쾌하다. 등산하기 너무 좋은 날씨다."

어느덧 정상을 중심으로 물감을 뿌린 듯
붉은 빛으로 물든 팔공산에도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S/U]"특히 오늘은 덥지도 쌀쌀하지도 않은
기온분포를 보여 산행을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조건이었습니다."

팔공산에는 오늘 하루
무려 3만여 명의 등산객이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뤄
가을산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들판도 온통 황금빛으로 변했습니다.

충실한 결실로 고개를 숙인 벼가
보기만해도 넉넉해
여름내 땀흘린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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