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상주참사 관련, 공무원 금품수수

도성진 기자 입력 2005-10-07 18:23:08 조회수 1

◀ANC▶
상주 참사와 관련해 공연 추진과정에서
상주시청 공무원이 기획사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상주시장이 다음주 중으로 소환될
것으로 보여, 이번 사태를 둘러싼
비위의 전모가 드러날 전망입니다.

도성진 기잡니다.
◀END▶









◀VCR▶
상주 참사가 발생한 직후부터 불거진
상주시와 기획사인 국제문화진흥협회간의
유착의혹이 점차 사실로 굳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상주시청 모 계장이
협회측으로부터 16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SYN▶서진교/수사본부장


이에따라 관련 공무원들의 줄소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돈을 받은 공무원을
'뇌물수수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용처를 캐묻는 한편,
다른 공무원들에게도
돈이 전달됐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종 책임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주 초 김근수 상주시장도
소환할 전망입니다.

경찰은 김 시장이 행사 총책임자로서
안전관리 감독을 잘못한 책임이 있고,
부실 업체를 선정해 결과적으로
대형사고를 부른 책임도 있다고 보고
이 부분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당초 진술과는 달리
김 시장과 인척관계인
국제문화진흥협회 대표 김모 씨가
축제 계약단계부터 깊숙히 관여한 흔적을
포착하고 김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도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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