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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입니다.
옛날에는 이 시기에 국화전을 지지고, 국화주를 담궜다고 합니다.
을씨년스러운 오늘 날씨에 잘 어울리는 우리
전통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말 날씨를 박선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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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약한 비에도 공기가 제법 차가워지고, 또 곳곳에 단풍이 든걸 보면 "이제 가을이 깊어졌구나..."란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 이번 주 들어서는 아침 공기가 하루가
다르게 쌀쌀하게 느껴지시죠?
지난 수요일 대구는 최저기온이 11도까지 내려가면서 낮과의 기온차이가 크게 벌어졌고,
아침에는 안개 끼는 날도 잦아지고 있어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내린 비 역시 '가을 비' 답게 그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밤 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여
비로 인한 주말 나들이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흐린 날씨는 내일 오전 중으로 점차 개겠고, 동해안 지방도 아침 한때 비가 조금 내릴 뿐 곧 개면서 맑은 하늘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
찬 성질의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모레는
맑고 선선하겠는데요...
안동이나 봉화 울진과 같은 북부지역으로는 19도를 밑도는 쌀쌀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2005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이 모레까지 개최되는데요.. 이쪽으로 나들이를 가신다면 조금 더 따뜻하게 입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캐스터 박선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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