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고등학생들이 취업보다 진학준비에
치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졸업한 대구지역 실업계 고등학생
8천 500여 명 가운데 취업한 학생은
2천 500여 명으로 취업률 30%를 기록했고,
경북은 만 여명 졸업생 가운데 3천 300여 명이 취업해 취업률 34%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진학률은
대구가 69%, 경북이 64%를 기록해
취업률보다 두배나 높아
실업계 고등학교가 취업보다 진학준비에
더 치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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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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