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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문경 낙동가요제에 공무원들 긴장

이상원 기자 입력 2005-10-06 16:00:39 조회수 0

상주참사가 발생한지 나흘 째로
접어든 가운데 오늘은 문경문화회관에서
종합 예술제 개막행사의 하나로
제 8회 낙동가요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행사 책임을 지고 있는 공무원들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박성환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안 그래도 공무원들이 시설
점검차 현장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현재로서 출입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죠."
이러면서 바짝 긴장한 모습이었어요.

네- 사전 점검, 그것이야말로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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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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