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당시 학살된 것으로 보이는
유골이 경산시 평산동 일대에서 대량으로
발굴된 가운데 이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한
'상황 재현과 연극제'가 열립니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피학살자 경산유족회는
내일 오후 대경대학교에서
유족과 시민단체 등의 염원을 담은
'연극제'를 열고 학살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는 등 유족과 원혼들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행사에서는 지난달까지 백여구의 유골과
수 십점의 탄피, 유류품 등이 발견된
경산시 평산동 일대의 유해발굴 현황에 대한
경과보고와 좌담회도 열릴 예정인데,
행사 내용은 오는 23일 방영될
'MBC 스페셜, 망각의 기록'에서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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