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연장 압사사고'와 관련해
경찰의 책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은
경북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경찰 실무전집에 명시된 '혼잡경비'와
관련한 업무지침을 제시하며,
경찰이 대규모 행사에 앞서 압사나 붕괴위험 등
위험성에 대한 진단과 동원 경찰력 산출 등
사전 예방활동이 부족했다"면서
경찰의 안일한 대처를 질타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최규식 의원도
"경찰이 소규모의 경찰력만 투입한 것은
내부 지침에 따른 것이지 법적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경찰의 총괄적 안전 책임을 추궁하는 등
이번 사고와 관련한 감사위원들의 지적과
대책마련 촉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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