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밤새 눈물바다

김건엽 기자 입력 2005-10-04 05:19:52 조회수 1

◀ANC▶
휴일 밤 날벼락 같았던 사고소식에
유가족들은 병원에서 눈물바다를 이루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김건엽기잡니다.
◀END▶











◀VCR▶
사고소식을 들은 가족 친지들이
한달음에 병원까지 달려왔습니다.

희생자와 부상자 명단을 확인하는
유가족들은 가슴이 무너집니다.

빈소가 마련된 영안실은 복도까지
조문객들로 가득 찼습니다.

휴일밤 날벼락 같았던 사고소식에
유가족들에게 남은 것은 분노와 슬픔,
그리고 오열뿐이었습니다.

◀SYN▶ 희생자 유가족
"그래 하는 짓이 아니지.그렇게 모아 놓고
열 수 없지.옛날처럼 무식한 그식 아닙니까 ?

◀SYN▶ 희생자 휴가족
"1억3천 갖고 경호를 맡겼다는데,
경호를 맡겨서 이런 사고가 납니까 ? "

(s/u)희생자들이 안치된 병원을 찾았던
김근수 상주시장은 유가족들의 격앙된
유족들에게 항의를 받았고 면담도
거절당했습니다.

◀INT▶ 김근수 상주시장

노인과 아이들의 희생이 컸던
사고원인에 대해 유가족들의 분노가
워낙 대단한데다 상주시의 수습과정도
매끄럽지 못해 장례절차와 보상 등
앞으로 협상과 논의과정에서 마찰과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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