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의 한 고등학교에서
설사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대구 달성군 보건소는
이 학교 보건담당교사로부터 학생 60여 명이
지난달 26일 오전부터
설사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학생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대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급식을 중단한 채
학교 조리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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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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