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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주요 수산물인 오징어 어획량이
올들어 크게 줄었습니다.
동해안 북한 수역에서 조업중인
천여척의 중국 어선들이
오징어 씨를 말리는 게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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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최대 어업 기지인 구룡포항에는
오징어잡이에 나서야 할 어선들이
출어를 포기한 채 무더기로 정박중입니다
기름값은 급등하는데, 어획량은 예년에 비해
절반이하로 줄었습니다.
◀INT▶ 박민-어민-(6초)
북한 수역에서 조업하는 중국 쌍끌이
저인망 어선들이 남쪽으로 내려오는
오징어를 싹쓸이 하는 것이
어획부진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INT▶ 허은석-어민-(7초)
중국은 3년전부터 북한과 조업 협정을
맺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천여척이나 조업에 나서
씨를 완전히 말릴 정도로 오징어를
마구잡이로 포획하고 있습니다.
◀INT▶연규식 회장 -구룡포 선주협회-(9초)
하지만 해양 수산부는
북한과 중국과의 조업협정에 관여할 길이 없어 별다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U)중국어선들의 무차별적인 남획을 막기위한
우리 정부의 철저한 대책이 시급합니다.
MBC NEWS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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