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원의 임금을 체불하고 달아났던
국일여객 업주 권모씨의 신병이 확보되면서
국일여객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입니다.
대구 노동청은
4천만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최종부도를 내고
잠적한 국일여객 업주 권모씨를 연행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권 씨가 체불임금 30억원을
갚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등을 밝혀
체불 임금을 우선 확보할 계획입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국일여객 노동자들은
오늘 오후 대구시청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속한 사태 해결과 권 사장의 구속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한편, 권 씨가 대표로 있는 창성여객도
체불임금 해결 등을 요구하며
어제부터 시내버스 46대의 운행을 중단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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