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 부서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재산 변동 사항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다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내 8개 구,군청이
세무과와 건축과, 위생과 등
5개 부서 직원과 4급 이상 간부,
구의원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 재산등록 변경사항을 심사한 결과,
재산을 누락했다가 적발된 경우가
북구청 27명, 동구청 16명,
수성구청 9명 등 9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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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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