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 모 성당 납골당 건립과 관련해
대구 수성구청은 최근 민원배심원 회의를 열어
주민 반대가 심하고 대성당 건립때까지
장묘문화에 대한 주민의식이
변화될 수도 있다며
납골당 건립을 대성당 건립시기인
2011년에 다시 검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그러나 성당측은
관련법상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배심원 결정에 반대의사를 전하고
조만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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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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