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건조방식 바꿔 고품질 쌀 생산

입력 2005-09-28 14:35:06 조회수 2

◀ANC▶
품질 좋은 벼를 잘 재배했다하더라도
보관하고 가공하는데 따라서는
품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농가에서 해결해야할 과제기도 합니다.

류수열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수확철을 앞둔 온 들판이
반짝이는 황금색 물결로 가득차
보는 이의 마음조차 푸근하게 합니다.

이렇다할 재해와 병충해가 없었던
올해 벼농사가 풍작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s/u
이제 농사를 잘 지어 수확한 벼를
어떻게 품질을 잘 유지해서
소비자에게 다가가느냐하는
문제만 남았습니다.

금종쌀이란 고유 브랜드까지 달고
14만평에 벼농사를 하는
대농 김종기씨 농가의 벼건조기.

수확한 벼를 이동시키면서
자연바람을 불어넣어 서서히 말립니다.

효율성만 쫓아
기름을 때서 열풍을 만들어
강제로 급하게 말리던 지금까지의 방식을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INT▶김왕경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금간 쌀이나 싸라기 비중이 줄어
완전미 비율이 종전 80%에서
92%까지 높아졌습니다.)

장기보관에 적합하도록
수분함유율을 15%까지 떨어뜨려
섭씨 15도에서 70%의 습도를 유지해
저장합니다.

◀INT▶김종기 칠곡군 기산면 영리
(상온의 자연바람으로 말렸기 때문에
밥맛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농업용 전기만 사용해
열풍보다 건조비용이 60%정도 절감되고
1기에 10톤의 벼를
손실없이 저장할 수도 있어
여러 효과를 동시에 누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류수열입니다.◀END▶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