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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칼로스,호주의 선라이즈처럼
쌀도 상표로 경쟁하는 시대입니다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이렇다할 브랜드가
없습니다.
대표 주자는 없고 오히려 가지수만
지나치게 많아서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ND▶
할인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경북 쌀입니다.
모두 고유 상표를 달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상표를 보고 쌀을 고르는
소비자는 많지 않고,오히려 너무 많은 브랜드에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INT▶ 강원남/안동시 태화동
◀INT▶ 강윤애/안동시 옥동
[C/G]그런데도 쌀 브랜드는 자꾸만 늘고
있습니다.경북에서만 220여개,전국적으로는
무려 1,900여개의 쌀 상표가 있습니다.
(s/u)최근 2-3년 사이에만 쌀 브랜드가
80개 이상 늘었지만 정작 경북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손꼽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나마 있는 브랜드도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고 홍보도 부실합니다.
우리쌀 지킴이 본부가 만든 전국 명품 쌀
지도에 경북 쌀은 단 하나만 소개돼 있습니다.
생산자와 자치단체의 무관심 때문입니다.
◀INT▶ 우리쌀 지킴이 본부
"전남도 같은 경우는 도에서 참여하고
지자체에서도 참여하셨거던요.
극단적으로는 말씀드려서 (관심도가)
극과 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곧 들이닥칠 외국의 유명
쌀 브랜드에 맞서기 위해서는
난립하고 있는 우리의 쌀 브랜드를
과감히 통합하고 품질을 높여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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