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태환 의원은
실제 항공기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일어날뻔 했던 항공준사고가 지난 2천년 이후 대구공항에서 9차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환 의원이 밝힌 항공준사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천년 이후 전국적으로
모두 553건의 항공준사고가 있었는데,
지역별로 경기도에 269건으로 절반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북에서도
모두 39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북에서는 지난해만 4건이 있었습니다.
항공준사고는 비행중에 기상 급변으로
고도를 높이던 중 군비행기를 만나
급하게 기수를 돌리는 등
사고 직전까지의 상황에 처했던 경우를
일컫는 것으로 국토면적에 비해
군 작전과 항공기 취항이 많은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