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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줄면서 신용대출 확대돼

이상석 기자 입력 2005-09-26 17:58:01 조회수 1

◀ANC▶
정부의 계속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줄면서
은행들이 신용대출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담보 없이 신용으로
돈을 빌리기가 예전보다 한층 더
쉬워졌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은행의 주요 수입원이었던 주택담보대출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 대구지역본부와 대구은행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지난 6월 이후
100억원에서 500억원 가량 줄었습니다.

◀INT▶김세종 과장/국민은행 대구지역본부
"가계대출의 경우 주택담보 대출이 줄고 있고, 자금수요시장도 위축되고 있어."

이처럼 주택담보대출이 제한되면서
돈 굴릴 곳이 마땅치 않은 은행들은
신용대출 쪽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S/U]"이때문에 주택담보 대출이 아닌
일반 신용대출의 경우 예전보다 은행문턱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의 경우 지난 달부터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신용대출 한도를
2배 가까이 늘렸습니다.

대출금리도 5% 후반대로 2% 가까이
파격적으로 낮췄습니다.

그래서 신용대출이 지난 6월 말에 비해
천 2백억원 가량이나 늘었습니다.

◀INT▶최상수 차장/대구은행 개인여신팀
"우량기업 직원들에게도 한도확대와 금리인하로 신용대출 확대를 꾀하고 있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은행권의 대출 관행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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