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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이 시간에 , 유럽공동체인 EU와 같은
아시아 공동체를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 과학기술진흥 단체인
아스파 상설 사무국을 대구에 유치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대구시가 당초 지원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대구 유일의 국제기구를 다른 나라에
빼앗길 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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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지난 2월 대구시와 아스파가 맺은
양해각서ㅂ니다.
대구시는 국제 사무국의 인프라 구축과
관리운영을 위해 재정적 지원을 한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약속 덕분에 상설 사무국은
대구에 유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제사무국 출범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대구시가 지원한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S/U)
"아스파 사무국 안에 있는 책상과 가전제품 등
사무용품은 모두 자비로 구입한 것입니다.
아스파 사무국 운영에 일년에 1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대구시는 일억 원 밖에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대구시는 열악한 재정을 탓하며
중앙정부의 국비를 지원 받도록 하겠다고
제안합니다.
◀INT▶김종한-대구시 산업기술과장-
"RIS 사업 신청했는데 지난해 안됐지만
내년에도 다시 신청하겠다."
이때문에
아스파 사무국은 다국어 번역시스템 같은
산적한 사업 가운데 어느 하나도 추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이종현-아스파 회장-
"이러다 자칫 다른 나라에 빼앗길지도 모른다.
많은 지원이 하루 빨리 있어야.."
대구시가 지원 약속을 지키지 않는 바람에
대구의 유일한 국제기구가
임시 가건물에서 개점 휴업 상태의
공백기를 맞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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